[SSTV영상] 빅스 홍빈 “‘럽스타그램’하는 친구들, 부럽더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SSTV영상] 빅스 홍빈 “‘럽스타그램’하는 친구들, 부럽더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 승인 2017.05.2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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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영상] 빅스 홍빈 “‘럽스타그램’하는 친구들, 부럽더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빅스 홍빈이 SNS 이용하는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빅스 홍빈 진기주, 안보현, 차정원, 이정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홍빈은 “대학교 다닐 때 친했던 친구들이 ‘럽스타그램’을 하는데 굉장히 부러웠다. 바쁘게 생활하다보면 친구들도 보고 싶은데, 그 친구들이 연인을 만나는 과정을 보니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SNS를 하면서 모두가 부러워하는 예쁜 추억을 공유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비참하게 이별을 통보 받은 여자 ‘선은우’ (진기주 분)가 남자사람동생 ‘윤재원’ (홍빈 분)을 이용해 떠나간 남자의 마음을 잡고자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한편, 경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NS 연애 조작 러브스토리 ‘수요일 오후 3시30분’은 6월 7일(수) 오후 3시 30분에 SBS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스타서울TV=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