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울지 말고 잘 지내” 짧게 자른 머리 공개…25일 입대
슈퍼주니어 규현 “울지 말고 잘 지내” 짧게 자른 머리 공개…25일 입대
  • 승인 2017.05.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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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25일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날 규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적응 안 된다.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 머리빨규현, 고딩된 기분, 보라알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규현은 미용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대를 앞둔 만큼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보인다.

앞서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 규현은 신곡 ‘다시 만나는 날’을 열창한 후 “그동안 작은 웃음을 만들어보겠다고 상처를 드린 것 같다. 많이 배웠다. 라스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한편 규현은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