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AP뉴시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2일(현지시간)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러프 나이트’ 프리미엄 시사회에 밀착 드레스를 입고 몸매를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반짝이는 소재의 은빛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숏컷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AP뉴시스

▲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러프 나이트’(ROUGH NIGHT)’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해 조 크래빗(Zoe Kravit), 질리안 벨(Jillian Bell)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AP뉴시스

▲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AMC 링컨 스퀘어에서 열린 ‘러프 나이트’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일래너 글래이저(Ilana Glazer), 케이트 맥키넌(Kate McKinnon), 데미 무어(Demi Moore),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 조 크래빗(Zoe Kravit), 질리안 벨(Jillian Bell)과 감독 루시아 아니엘로(Lucia Aniello)가 자리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 = AP 뉴시스

영화 '러프 나이트'는 다섯 명의 친구가 마이애미 비치 하우스를 빌려 처녀 파티를 하다 스트리퍼 남자가 죽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19금 코미디 영화로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데미 무어, 질리안 벨, 케이트 맥키넌, 일래너 글레이저 등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월 프랑스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이혼 후 4개월여 만에 'SNL'의 '위켄드 업데이트(Weekend Update)' 코너에서 앵커를 맡고 있는 코미디언 콜린 조스트와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타서울TV 김중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