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장훈 감독 “송강호·유해진·류준열, 1순위 캐스팅 성공…한 화면으로 보니 행복해”
2017.06.20
   
 

‘택시운전사’ 장훈 감독이 배우 캐스팅에 관해 밝혔다.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장훈 감독과 배우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이 참석해 작품 관련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장훈 감독은 송강호, 유해진, 류준열 캐스팅에 관해 “가장 하고 싶었던 1순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행운이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만섭 역으로 송강호 선배님을 생각했다. 관객이 만섭의 심리적인 경험을 끝까지 따라와야 한다. 많은 것이 요구되는데 떠오르는 배우는 송강호 선배밖에 없었다. ‘의형제’ 때 한 번 했지만 인연이 쉬운 건 아니라 결정했을 때 기뻤다”고 말했다.

장훈 감독은 “유해진 선배는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이자 팬이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 황기사 역은 광주의 마음을 대변하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어려운 일을 겪는 광주 시민이지만 외지 사람을 다독이고 격려하는 모습이 멋진 캐릭터라 생각했다. 푸근한 인간미가 있는 유해진 선배가 하면 너무 좋겠다 생각했다”며 “너무 기뻤다. 송강호 선배와 유해진 선배를 한 모니터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 감독은 “류준열 씨는 이미지가 캐릭터와 너무 잘 맞을 것 같았다. 만나보니 배우의 태도가 너무 좋았다. 대화도 잘 되고 건강했다. 잘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송강호는 “워낙 차분한 분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진 않지만 마음으로 통하는 것 같다. 무언의 동질감을 느껴왔다”며 감독과의 호흡을 밝혔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오는 8월 개봉한다.

[스타서울TV 정찬혁 기자 / 사진=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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