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촬영 중 김지원 목격담, 작은 얼굴과 빛나는 미모 '눈길'
'쌈마이웨이' 촬영 중 김지원 목격담, 작은 얼굴과 빛나는 미모 '눈길'
  • 승인 2017.06.2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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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광해수욕장에 김지원이 떴다.

지난 18일 SNS에는 김지원을 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키는 좀 작은 듯 하나 예쁘다는 소감과 함께 '쌈 마이웨이' 촬영 중인 듯한 사진을 게재한 것.

사진 속 김지원은 구두에 블라우스, 담요로 다리를 감싼채 스태프들과 함께 걷고 있다. 숨길 수 없는 작은 얼굴과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부산에서 촬영중인 배우들의 목격담도 함께 올라오고 있다. 또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 역시 화제를 얻고 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타서울TV 김혜정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