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이보다 더 짜릿할순 없다…빙하호, 뉴펀들랜드 섬, 나이아가라 폭포
세계테마기행 캐나다, 이보다 더 짜릿할순 없다…빙하호, 뉴펀들랜드 섬, 나이아가라 폭포
  • 승인 2017.06.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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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 테마기행’에서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2부 악천후를 이겨라! 모녀, 캐나다 가다’ 편이 전파를 탄다.

‘세계테마기행’에 청정국가 캐나다의 빙하호와 뉴펀들랜드 섬, 나이아가라 폭포가 등장한다. 캐나다의 비경인 그로스몬국립공원, 트윌링게이트, 세인트존스 등도 차례로 소개된다.

20일 오후 방송 예정인 EBS ‘세계 테마기행’에서는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2부 악천후를 이겨라! 모녀, 캐나다 가다’ 편으로 캐나다의 숨겨진 매력이 전파를 탄다.

EBS ‘세계 테마기행’은 이번주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 시리즈를 방영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제1부‘이 남자의 러브레터, 다시 만난 세네갈’에 이어 20일에는 2부 ‘악천후를 이겨라! 모녀, 캐나다 가다’, 21일 제3부 ‘청춘예찬, 꽃보다 라오스’, 22일에는 제4부 ‘내 친구의 집은, 얼리예 이란’이 방영될 예정이다. 

   

EBS는 지난 4월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공모를 했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세계테마기행 면접이 끝나고 난 뒤 심사위원들은 ‘정말 특별한 여행들이 많네요?’라고 입을 모았다.

그만큼 나만의 특별한 도전과 여행을 꿈꿔왔던 시청자들이 많다는 사실. 그 누구보다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7명의 시청자가 뽑혔다.

3월 15일부터 3월 29일까지 시청자 출연자 공모에 지원한 팀은 총 453팀. 약 11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4팀, 7명의 시청자가 각각 캐나다, 세네갈, 라오스, 이란, 4개 국가를 다녀왔다.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다 몇 년 전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엄마와 딸, 조영미(57)씨와 이요안나(27)씨.

제2부. 악천후를 이겨라! 모녀, 캐나다 가다  

캐나다에서 10년 넘게 살다 몇 년 전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엄마와 딸, 조영미(57)씨와 이요안나(27)씨. 모험심 강하고 호기심 많은 이 모녀가 찾아간 곳은 대자연이 펼쳐진 청정국가, 캐나다! 그중에서도 빙하호와 피오르드 지형으로 유명한 뉴펀들랜드 섬이다.

지질학의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그로스몬국립공원(Gros Morne National Park), 전 세계 빙산의 수도 트윌링게이트(Twillingate), 세계 4대 어장 중 하나인 뉴펀들랜드뱅크의 중심지 세인트존스(Saint John's)가 있는 뉴펀들랜드 섬으로 찾아가는 길... 모녀를 반겨준 것은 때 아닌 기상 이변으로 쏟아진 폭설과 폭우!

애초의 여행 계획은 악천후 때문에 계속 틀어지고, 결국 북미대륙에서 가장 큰 폭포 나이아가라(Niagara)로 향하게 되는데... 모험심 많은 귀여운 모녀의 좌충우돌 캐나다 여행기를 만나보자.

[세계테마기행 ‘악천후를 이겨라! 모녀, 캐나다 가다’ 방송정보]

■ 기획: 김경은 CP

■ 방송일시 : 2017년 6월 20일

■ 연출 : 변영섭PD, 허백규PD (아요디아)

■ 글/구성 : 김민정

■ 큐레이터 : 조영미(엄마) / 이요안나(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