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여진구, 소화기 뿌려 납치 위기 안우연 구했다 '공승연 MRI 의심'
'써클' 여진구, 소화기 뿌려 납치 위기 안우연 구했다 '공승연 MRI 의심'
  • 승인 2017.06.20 2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써클 이어진 두세계 안우연 여진구 공승연

'써클' 안우연이 납치 위기에서 벗어났다.

20일 오후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균(안우연 분)이 입원한 병원에 압수수색이 들이 닥쳤다. 횡령 혐의로 압수수색이 들어왔지만 화자 기록까지 빼내갔다.

홍진홍(서현철 분)은 병원에 왔다 이 얘기를 듣고 증거를 없애려 한다고 짐작했다.

한정연(공승연 분)이 병원에서 김범균을 지키는 동안 간호사가 들어와 김범균의 MRI 촬영을 위해 이동했다.

한정연은 "금속 물질 있으면 엠알아이는 안되는데 파란 벌레가 금속칩인 걸 모르나"라고 생각했다.

한정연은 김범균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을 직감, 김우진(여진구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정연 홍진홍 박민영(정인선 분) 김우진은 주차장으로 가 소화기를 뿌려 김범균을 구해냈다.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tvN '써클-이어진 두세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