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분위기 있는 지하 와인바에서 어두운 조명 아래 촛불 하나를 두고 와인잔을 주고받는 장면을 꿈꾸겠지만, 현실의 젊은 싱글족들 에게는 그저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나 나올 법 한 장면이 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번져나가고 있는 혼술, 홈술 문화에서는 가격 부담 없이 디자인과 실속을 모두 챙기는, 이른바 욜로 아이템들이 특히나 인기를 끌고 있는데, 혼밥족들을 위한 도시락, 혼술러를 위한 간편안주, 홈술을 위한 미니와인 등이 유통업계의 지형을 변화시키고 있는 이유도 그 중에 하나이다.

욜로란 '인생은 한 번뿐이다'를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의 앞글자를 딴 말로, 미래나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고 현재 자신의 행복을 중시하는 소비하는 태도로, 현재의 혼술러와 혼밥족들에게 유행처럼 번져 나가고 있다.

이처럼 현재의 20~40대까지 두루 넓게 형성되고 있는 욜로족들 에게는 자신의 만족감이 중요시 되는 만큼 혼술 문화에도 자연스럽게 녹아 들고 있는데, 특히, LG전자에서 내어놓은 와인냉장고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는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활용성과 와인냉장고로써의 역할로 출시한지 한 달 만에 1,0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욜로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화유리 소재의 단열 유리를 바탕으로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진 와인냉장고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는 책상 밑이나 주방 등 어디든 설치 할 수 있어 평균적으로 혼술을 즐기는 욜로족들의 작은 주거 환경에도 충분히 와인과 인테리어를 동시에 즐기기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반도체를 이용한 냉각시스템은 와인냉장고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맥주나 음료, 화장품을 보관하기 좋아 세컨 냉장고로써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이에 LG전자 공식판매점 (주)삼정 에서는 11번가와 손잡고 욜로족들을 위한 기획전을 열어 와인냉장고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를 구매하는 혼술족들에게 와인과 함께 곁들일 '서울우유 치즈스틱과 치즈육포'를 제공하고, 여기에 포토리뷰를 가장 멋있게 작성하는 고객 에게는 무드등과 음악으로 욜로족들의 홈술을 더욱 즐겁게 해줄 'LG포터블 스피커'를 증정해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욜로족들에게 와인냉장고와 안주, 분위기까지 모두 더한 약 8만원 상당의 실속 있는 욜로라이프 종합 선물세트를 제공하게 되었다.

LG전자 공식판매점 (주)삼정은 "정도경영을 하는 LG전자의 저렴하고 좋은 와인냉장고를 (주)삼정이 드리는 특별한 혜택과 더함으로 즐거운 소비와 윤택한 욜로 라이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주)삼정이 주관하는 와인냉장고 'LG 디오스 와인셀러 미니' 기획전은 7월 20일까지고, 행사는 11번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