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GDragon)…"무제 늴리리야" 순수 한정판 스웩~ (샤네루) [종합움짤]
지드래곤(GDragon)…"무제 늴리리야" 순수 한정판 스웩~ (샤네루) [종합움짤]
  • 승인 2017.06.26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드래곤(GDragon)이 ‘무제 스웨그’로 순수 국내 자연산 수제 한정판 자태를 뽐냈습니다.

세계적 셀러브리티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이 용산구를 초토화 시켰습니다. 사실상 지드래곤(GDragon)의 행사라고 해도 이상할것 없는 명품 행사였는데요. 이에 보답하듯 평소(?)와 다른 포즈가 아닌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할 퍼포먼스를 펼쳐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이날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은 시작부터 남다른 동선으로 입장했는데요. 수많은 취재진의 플래시세례에 눈부심을 느낀 지드래곤은 스스로 준비해온 부채소품을 이용해 얼굴을 가린채 등장했죠. 부채 한면에는 ‘샤네루’가. 다른면에는 ‘CHANEL’이 쓰여있었습니다. ‘CHANEL’의 붉은 ‘A’는 ‘Anachy’를 뜻하는 붉은 글씨체를 썼는데요. 개성이 돋보인 이번 앨범 콘셉트와 맞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스키니한 지드래곤의 몸이 더욱 얇은 느낌이었습니다. 최근 수많은 콘서트에 바쁜 스케줄로 인한 살빠짐 이었죠. 이에 수많은 팬들도 건강상태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지드래곤의 남다른 패션. 뒤트임이 돋보인 반전 초록빛 자켓. 여기에 찢어진 데미지 진 사이로 보이던 스키니한 무릎라인. 검은 비니에 자물쇠 및 목에 걸려있는 악세사리. 귀걸이와 손톱의 색맞춤. 커스텀 느낌이 강한 부츠와 알록달록한 허리띠의 조화. 마치 태극기가 생각나는 빨간색과 파란색의 조화로운 크로스 백까지. 어느하나 놓칠수 없는 지드래곤만의 스웩이 넘쳐 흘렀습니다.

지드래곤은 파티 느낌으로 포토타임을 즐겼습니다. 부채로 얼굴을 가리기. ‘브이’자 그리기. 위에 봐달라는 주문에 하늘 보기. 이어 ’G’ 무늬 벽화 옆에서 포즈 취하기 등. 예측할 수 없는 돌발포즈에 취재진 또한 당황했는데요. 언제 그랬냐는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베일것 같은 턱선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지드래곤(GDragon 권지용)의 한정판 자태. 움짤과 함께.

   
'미치GO'
   
'이 뭔 Dog sound 야?'
   
'Bow wow wow~! 여기가 세계인이 주목하는!'
   
'동묘라니. 리스펙'
   
'용산구 도매상 권지용씨 (만 28세)'
   
'(입을때 발껴서 늘어짐)'
   
'패션존 도장깨며 싸매고 다녀서 샤네루'

 

   
'하이루~ 네 형! 네 누나~'
   
'pointing fingers up~'
   
'아! 잘나가서 아! 응애예요~!'
   
'(나도 어디서 꿀리진 아눠어~)'
   
'(용산구서 꿀리는 중)'
   
'난 순결한 지용씨'

 

   
'앙? 머리 어깨 무릎 발~ 늴리리야'
   
'M.A.D.E..'
   
'그xx 보다 내가 못한게 모야~'
   
'크레용으로 Anarchy도 쓸줄 아는데'
   
'난 날아다녀 so 플라RRRR~랄라리 boy'
   
'why so 샤네루스?'
   
'여자들은 원해 나의 색다른 품위'
   
'Ninano Niliria'

 

   
'판타스틱 베이비한 소식을 들었어'
   
'낸시랭님 불참하셨다며?'
   
'coco샤넬 구경하나 했더니(place coco)'
   
'어이가 없네?'

 

   
'상사브이'
   
'찌릿해 최고야 freaky freaky 해~'
   
'권전무 인기의 주문 시무한다'
   
'V for cou d'etat(브이 포 쿠데타)'
   
'오늘 밤 우리 꽃게꽃게해 yeah~'
   
'2인분 추가요. clap clap clap~(승리 ver.)'

 

   
'200원이다. 그 단추'
   
'말잘하면 20원 서비스'
   
'(그래도 50원 남음)'
   
'영원바지~ 절대 없어~'
   
'결국엔 넌~ 발 끼겠지~♪'
   
'실도 없어~! 바늘도 없어~!'
   
'오늘밤도 뜯어지게'
   
'여기 붙어라~ 띠리리 라라라~'

 

   
'맙.소.사'
   
'쩔어'
   
'2초면 충분. 소개하지'
   
'내 동묘 동무 동료'
   
'눈코입 쩌는 boy'
   
'링가링가링'
   
'la la la la la la la~♪'
   
'경력20년. 웨딩드레스 장인 영배씨'
   
'저 친구는 새벽1시(1AM)에만 활동하는데'
   
'동묘법사님. 나만 바라봐. I NEED A 거~~'
   
'거~~?'
   
'어디서 배운 거~~? (설마 UV)'
   
'정대리 구짜 가방 같은 소리하네'
   
'어이가 없네~?'
   
'Bow wow wow~'
   
'이 뭐 Dog sound 야? 없던일로'

 

   
'일단 시작부터 제일 센 걸로 부탁해. 용사여'
   
'맨정신으로 뱅뱅~BAEBAE~'
   
'용~?'
   
'총 맞은 것처럼~'

 

   
'서해안 꾹꾹이'
   
'맙.소.사'
   
'난 바람났어♪ 새됐쓰~'

 

   
'우린 지금 야단 났쓰~♪'
   
'내 여친은 친절한 크씨'
   
'신기루~'
   
'볼래?'
   
'순결한 크씨. 크레용'
   
'우린 바람 났쓰~♪'

 

   
'middle fingers up 할뻔~'
   
'(나 오늘 미치고~ 나 오늘 미치go 시푸어어~)'
   
'치아 꽉 깨물어라'
   
'(콘서트 난입st)'
   
'가라가라 go? 미치 go!'

[스타서울TV 고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