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
박정현,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
  • 승인 2017.06.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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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현, 7월 15일 하와이서 결혼…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

가수 박정현이 7월의 신부가 된다.

25일 박정현 소속사는 “7월 15일에 하와이에서 양측 가족 친지들만 모시고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정현의 가족들이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고, 예비 신랑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하와이에서 모여 결혼식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박정현은 MBC ‘나혼자산다’에서 “2013년 백지영 결혼식에서 만나 그해 연말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박정현의 예비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현은 지난 1998년 1집 앨범을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며, '나의 하루', 'P.S 아이 러브 유', '유 민 에브리씽', '편지할게요', '꿈에' 등으로 R&B 발라드 대표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스타서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