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장서희, 민들레 캐릭터 몰입… 대사할 때 신들린 것 같아”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장서희, 민들레 캐릭터 몰입… 대사할 때 신들린 것 같아”
  • 승인 2017.06.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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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장서희, 민들레 캐릭터 몰입… 대사할 때 신들린 것 같아”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가 장서희 연기를 칭찬했다.

28일 오후 SBS 목동 사옥에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연출 최영훈 l 극본 김순옥)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장서희는 이날 “밝은 푼수 캐릭터를 처음 맡아봐 재밌다. 동생들은 힘들게 하는데 나는 설정이 코믹이라 늘 웃으며 촬영하고 재밌게 촬영한다”라며 “손창민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신다. 구회장 덕에 케미가 사는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오윤아는 장서희에 대해 “언니가 신기할 정도로 들레 캐릭터에 몰입했다. 대사 할 때 보면 신들린 것 같다. 연륜에서 나오는 유연함인지 많이 배우고 있다. 민들레에 푹 빠져서 살고 있다”라며 “실제 성격도 러블리함이 많다. 무섭고 진지할 것 같았는데 그렇지 않고 귀엽다. 얘기도 잘 들어 준다. 작가님이 아니까 그런 포인트를 쓴 게 아닌가”라고 실제 모습을 공개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스타서울TV 이현지 기자/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