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박미선, 이유리-기대명 대화 모습에 깜짝.."저런 애가 아닌데"
'둥지탈출' 박미선, 이유리-기대명 대화 모습에 깜짝.."저런 애가 아닌데"
  • 승인 2017.07.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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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지탈출' 박미선, 이유리-기대명 대화 모습에 깜짝.."저런 애가 아닌데"

'둥지탈출'에 출연한 박미선이 딸의 의외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에서는 네팔로 떠나는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동민의 아들 기대명은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나이가 솔직히 거기서 거기니까"고 말문을 열었다.

박미선의 딸 이유리는 "말 편하게? 너무 좋다!"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기대명은 "친구 처럼 대하는 게 어때?"라고 정리했고, 이유리는 "좋아 좋아!"라고 긍정을 표했다.

이 모습을 본 박미선은 "말을 먼저 놓냐"면서 "저런 애가 아닌데!"라면서 놀라워했다.

[스타서울TV 송초롱 기자 / 사진='둥지탈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