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TV]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천길제분 사태' 배후 김주영 의심? "정욱씨가 꾸몄냐" (105회 예고)
[내일TV]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천길제분 사태' 배후 김주영 의심? "정욱씨가 꾸몄냐" (105회 예고)
  • 승인 2017.07.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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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여자의 바다 105회 예고

'그 여자의 바다' 천길제분이 매각 위기에 놓인다.

21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105부 예고가 공개됐다.

예고에서 김선우(최성재 분)는 정재만(김승욱 분)의 실체를 알고 "대체 원하는 게 뭐냐"라고 묻는다.

이영선(이현경 분)은 "장집사 만났는데 회장님이 경찰서 간 게 정사장 때문이라고 한다. 최부장이 그 일을 도왔다"라고 윤수인(오승아 분)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윤수인은 최정욱(김주영 분)을 만나 "지금 천길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정욱씨가 꾸몄냐"라고 확인한다.

정재만은 이사회를 소집, "천길제분 매각 못하면 천길재단도 같이 무너진다"라고 경계한다.

이에 김선우는 "매각이라니 말도 안된다"라고 반발한다.

▶ 텍스트 예고

천길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재만은 천길제분을 무너뜨리려는 계획에 박차를 가한다. 금례의 횡령죄 누명으로 세간에는 천길 밀가루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갑작스레 어음들이 돌아오면서 천길제분은 부도 위기에 처한다. 이처럼 선우와 금례에게 닥친 불행들을 가슴 아프게 지켜보던 수인은 이 모든 일들의 배후를 확인하고 정욱을 찾아가는데...

21일 오전 9시 방송.

[뉴스인사이드 이현지 기자/사진=KBS 2TV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