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 방용국·힘찬·영재, ‘시선 강탈’ 순백의 남신으로 변신
비에이피 방용국·힘찬·영재, ‘시선 강탈’ 순백의 남신으로 변신
  • 승인 2017.08.2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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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 그룹 비에이피(B.A.P)가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오늘(23일) 0시 비에이피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된 방용국, 힘찬, 영재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세 멤버는 화이트 의상을 입고 개인 각자의 스타일로 콘셉트를 소화해내며 판타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겨냈다.

방용국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은은한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뒤로 펼쳐진 이국적인 풍경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개성 넘치는 헤어로 변신한 힘찬은 프릴 블라우스를 고급스럽게 소화했다. 영재는 하얀 슈트에 블랙 리본 브로치 포인트를 주어 댄디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그윽한 눈빛으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속사에 따르면 비에이피의 새 앨범 ‘블루(BLUE)’는 상징 컬러에 걸맞은 청량함과 자유로운 이미지를 담아내기 위해 앨범 준비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 비에이피는 일곱 번째 싱글앨범 ‘BLUE’를 통해 마지막 컬러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9월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BLUE)’를 들고 전격 컴백한다.

[뉴스인사이드=이성수 기자/사진 제공= T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