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장우혁-김가영 아나운서 열애설…“청담동 일대서 데이트”
H.O.T 출신 장우혁-김가영 아나운서 열애설…“청담동 일대서 데이트”
  • 승인 2017.09.0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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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H.O.T 출신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한 매체는 장우혁과 김가영 아나운서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최근 장우혁이 사는 집 근처 강남 청담동 일대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장우혁은 1996년 H.O.T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 2001년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JTL이라는 새로운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다가 솔로가수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 나와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가영은 프리랜서 아나운서다로 KBS 월드에서 방송되는 뉴스 채널 앵커를 맡고 있다. 또한 OBS 경인TV '도전 기업인스타'도 진행하고 있다. 

OBS 기상캐스터와 포항 MBC 아나운서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