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아유미, 슈가로 활동하면서 번 돈? "수십억 벌어서 건물샀다"
'비행소녀' 아유미, 슈가로 활동하면서 번 돈? "수십억 벌어서 건물샀다"
  • 승인 2017.09.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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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소녀' 아유미/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

'비행소녀' 아유미가 등장한 가운데 아이유가 슈가로 활동하면서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고백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 출연한 아유미가 한국에서 슈가로 활동했던 당시를 언급했다.

이에 아유미가 한국에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유미는 일본의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8세때 수십억 원을 벌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유미는 "돈 관리를 하신 어머니가 한국에 건물을 샀다. 시세가 10배 이상 뛰었지만 지금은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아유미는 한 일본 방송에서 "한국 아이돌 육성은 정말 금욕이다"라며 "초반 1년 정도 멤버들과 합숙을 하며 아침 5시에 기상, 운동장 30바퀴를 달리고 줄넘기를 한 뒤 학교에 가는 생활을 했다. 다이어트 때문이었다"라며 한국에서의 연예계 생활을 언급했다.

또한"“사춘기라 살이 잘 찔 때여서 먹을 걸 잘 주지 않았다. 건빵을 먹으며 배고픔을 견뎠다. 은행을 주워 프라이팬에 볶아 소금을 뿌려먹었다. 군인 같은 생활을 했었다. 연애도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슈가로 활동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아유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