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마동석 “최귀화가 윤계상과 동갑이다” 컬투 화들짝
‘컬투쇼’ 마동석 “최귀화가 윤계상과 동갑이다” 컬투 화들짝
  • 승인 2017.09.2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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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최귀화가 윤계상과 동갑이라고 밝혀 컬투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오늘(21일)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1, 2부에는 영화 ‘범죄도시’의 주연 마동석, 윤계상, 최귀화가 출연했다.

라디오에 처음 출연한 최귀화는 긴장 되지 않냐는 컬투의 말에 “생각보다 편하다. 뭔가 잃어버린 형님들(컬투)을 찾은 기분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컬투가 “최귀화씨보다 저희가 형인가요?”라고 물었고, 최귀화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있던 마동석은 “최귀화씨가 윤계상씨랑 동갑이다”라고 답해 컬투를 놀라게 만들었다. 컬투는 “도대체 뭘 어떻게 한 거야?”라고 말했고, 최귀화는 머쓱하게 웃었다.

이에 마동석은 “저랑 7살 차이가 나는데 아침에 볼 때 가끔씩 존댓말을 하기도 한다”며 재치 있게 마무리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인턴기자/사진=SBS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