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화요 웹툰)

25일 네이버 화요웹툰 노블레스 477화가 업데이트됐다.

노블레스 477화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하는 라이제르와 라스크레아의 일상이 이어졌다.

지난 노블레스 476화에서 라스크레아와 라이제르는 학교 친구들과 방과 후 시간을 함께 보냈다. 여학생들은 라스크레아에게 라이제르와의 시간을 방해한 것은 아닌지 물었고 라스크레아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반 친구들은 다른 학생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지 못하는 라스크레아와 라이제르가 안쓰러웠다.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수이는 라스크레아의 심정을 이해한다며 거들었다.

친구들은 보낸 후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에게 루케도니아로 돌아간다고 통보했다. 라스크레아는 라이제르의 생명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직감했고 그의 마지막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

노블레스 477화 말미 게슈텔은 프랑켄슈타인으로부터 라이제르가 마지막 생명력을 이용해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 네이버 화요 웹툰 손제호 이광수 ‘노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