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소개팅 이부선/사진=KBS '엄마의 소개팅'

'엄마의 소개팅' 김부선이 소개팅 남성과 함께 노래를 열창했다.

12일 방송된 KBS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김부선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소개팅에 앞서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부선의 소개팅남은 57세 이동운씨로 패션업계 CEO를 했고, 현재 레스토랑 대표를 맡고 있었다.

이동운씨는 김부선을 위해 친구들과 직접 공연에 나섰다.

이동운씨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렀고, 흥이 오른 김부선은 즉석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노래를 부르며 마음을 열어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KBS '엄마의 소개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