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주부들의 요리 도우미 자연조미료 ‘맛다린’ 눈길
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 주부들의 요리 도우미 자연조미료 ‘맛다린’ 눈길
  • 승인 2017.10.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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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창업 오레시피가 주부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레시피의 ‘맛다린’은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그 외 다른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조미료 제품이다.

오레시피 관계자는 “맛다린은 사용이 간편한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고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을 낼 수 있어 주부들의 요리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소규모 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컨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식품회사 ㈜도들샘을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2만㎡ 규모의 국내 최대 반찬 생산 라인을 갖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여기에 오레시피 본사는 대부분의 메뉴를 소분해서 반가공한 반제품 상태로 공급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손쉬운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다. 

  

한편 오레시피는 올해 초에는 3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