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전 남친도 중국 부호? "첫 데이트에 차 3대 끌고 왔다" 에피소드 보니…
함소원, 전 남친도 중국 부호? "첫 데이트에 차 3대 끌고 왔다" 에피소드 보니…
  • 승인 2017.10.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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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소원/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함소원이 18살 연하의 중국인과 열애중인 가운데 그의 연애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함소원은 "7개월 째 연애중이다"라며 18살 연하의 중국인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인정했다.

이에 함소원이 중국 부호와 사귀었던 에피소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한 방송에서 함소원은 중국 부호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3년을 사귀었다. 부동산 재벌2세가 맞다. 사실은 그렇게 재력가인지 몰랐다. 5살 연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첫 연애 첫 남친이었다. 첫 데이트에 차 3대를 끌고 왔다. 한 차에는 자신이 타고 있고 나머지 2대에는 기사들이 타고 있더라. 어느 차를 타고 싶냐고 물어봤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첫데이트로 꽃꽂이를 나섰다. 그런데 갑자기 비행기를 타러 가자고 하더라. 일반 공항 말고 개인비행기를 타러 갔다. 전용기를 타고 꽃 꽂고 다시 집으로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함소원은 "평범한 사람이랑 연애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난 소박한 여자다. 명품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평범한게 제일 좋은거다"라며 평범 전도사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임진희 기자/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