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미옥’·‘발레리안’·‘대결’·‘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해피 데스데이’·‘컨파인스’ 등
[‘출발 비디오 여행’] ‘미옥’·‘발레리안’·‘대결’·‘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해피 데스데이’·‘컨파인스’ 등
  • 승인 2017.11.0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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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에 ‘미옥’, ‘발레리안’, ‘대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해피 데스데이’, ‘컨파인스’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5일 MBC ‘출발! 비디오 여행’ 1202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출발! 비디오 여행’ 온 영화1 코너에는 ‘미옥’이 소개된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 분)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분),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 분)까지, 벼랑 끝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다.

심스틸러 코너에는 최근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을 기린다.

영화 대 영화 코너에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와 ‘대결’이 맞붙는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대결’은 가진 것 없는 취준생 풍호(이주승 분)가 형의 복수를 위해 무자비한 절대갑인 CEO 재희(오지호 분)와 대결하는 영화.

신세개 코너에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가 나온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열정은 번아웃, 월급은 로그아웃, 인생은 삼진아웃 직전의 회사원이 수수께끼의 옛 친구를 만나며 시작되는 인생 리셋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온 영화2에는 ‘해피 데스데이’가 등장한다. 해피 데스데이’(감독 크리스토퍼 랜던)는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작품이다.

기막힌 이야기에는 ‘컨파인스’가 소개된다.

마지막 시시콜콜 코너는 ‘남다른 여성들의 실화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MBC ‘출발! 비디오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