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8년 외화 첫 150만 관객수 돌파…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쥬만지: 새로운 세계’ 2018년 외화 첫 150만 관객수 돌파…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 승인 2018.01.1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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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소니 픽쳐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북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감독 제이크 캐스단)가 개봉 7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개봉 13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5일(월) 누적 관객수 1,51만 명을 기록하며 2018년 개봉 외화 중 처음으로 15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CGV 골든에그지수 96%를 기록하며 흔들림 없는 흥행 파워를 과시하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북미에서도 개봉 4주차임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막강한 흥행 파워를 과시한데 이어 월드 와이드 누계 6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달성했다.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되어,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스크린 위에 펼쳐 보인다.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