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핵소 고지', 평론가들 "2016년 최고 전쟁 영화"…화제가 된 대사는?
영화 '핵소 고지', 평론가들 "2016년 최고 전쟁 영화"…화제가 된 대사는?
  • 승인 2018.01.21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화 핵소 고지/사진 = 영화 '핵소 고지' 스틸컷

영화 '핵소 고지'가 방영됐다.

21일 OCN에서는 영화 '핵소 고지'가 방영됐다.

영화 '핵소고지'는 2차 세계대전 중, 기독교 신자이자 비폭력을 지향하는 '도스'는 사랑하는 이들과 국가를 위해 '양심적 병역거부'에서 총을 들지 않는 의무병으로 육군에 입대한다. 

그리고 1945년, 오키나와 전투에 참여하고, 거기서 총을 들지 않고 의무병으로써 많은 사람들을 구해내는 이야기이다.

영화 속 전쟁의 묘사는 참혹하고 처참하다. 

해외의 많은 비평가들 사이에서 "2016년 최고 전쟁 영화"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특히 영화 속 장면에 나온 성경 속 구절인 "너희가 가장 작은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행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라는 대사가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임헌진 기자/사진 = 영화 '핵소 고지'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