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제공

[뉴스인사이드 장수연 기자] '라디오 로맨스'가 동계올림픽 중계로 결방했다.

13일 5,6회 연속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측이 12일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윤두준과 김소현은 미소를 지은 채 나란히 대본공부를 하고 있다.

앞서 ‘라디오 로맨스’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으로 결방이 결정됐다. 내일(13일) 밤 10시부터 5, 6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라며, “기다림이 하루 더 길어진 만큼 두 배 더 재미있는 시간이 될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