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성추행 부인…조민기 딸 조윤경이 전날 올린 사진보니? "남자와 거울 셀카"
조민기, 성추행 부인…조민기 딸 조윤경이 전날 올린 사진보니? "남자와 거울 셀카"
  • 승인 2018.02.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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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민기 딸 조윤경/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

조민기 성추행 논란에 대해 루머라고 부인한 가운데 가운데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올린 게시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조민기 측은 수년간 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의혹을 받아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직을 사임했다는 보도에 조민기는 "성추행 의혹은 루머다. 교수직 박탈 또한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조민기는 그간 방송 등을 통해 아내와 딸 조윤경 등과 함께 출연하며 가정적인 이미지를 쌓아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과 딸 조윤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윤경은 보도 전날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조윤경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케이크, 네일, 거품 목욕 등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한 남성과 함께 거울 앞에 서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데이트 중인 듯" "남자는 누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 2015년 SBS '아빠를 부탁해'로 얼굴을 비춘 윤경 양은 최근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교를 조기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은 현 메이크업아티스트로 뷰티샵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진은 다양한 스타들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맡으며 여러 드라마, 영화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청주대학교 대외협력팀 측은 "연극학과가 특정이 돼서 난리가 났다. 수위가 어디까지인지 잘 모른다. 학교에서는 지난해 11월 말 학생의 제보를 받고 조사를 했고 조사한 근거를 갖고 양성평등위원회 징계위원회를 거쳤다. 학교는 정해진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처리한 거다. 그 결과 중징계를 내렸다. 오늘 내일 중으로 면직 처리할 예정이다. 본인은 그런 사실이 없고 억울하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 조윤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