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 사진 = 민효린 인스타그램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배우 민효린이 19일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이모티콘)"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민효린은 순백의 옷을 입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무결점 자연미인으로 알려진 민효린은 한 방송에서 "데뷔 전부터 코 수술 의혹을 받아와 억울했다"며, "당시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짝짝이 쌍커플 교정을 받았고, 라미네이트 시술 받은게 전부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민효린의 몸매 관리법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칠전팔기 구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효린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양파다이어트'를 꼽았다.

민효린은 "양파 3분의 1조각을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섭취해주고 매운맛을 없애기 위해 양배추와 양파를 물에 30분 정도 담궜다가 먹는다. 또는 양파물을 만들어 평소 물 섭취하듯 하루 2L정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자신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3일 빅뱅 맴버 태양과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