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재현 딸 배우 조혜정 /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 배우 조혜정이 아버지 조재현의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일체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가운데 연기 열정만큼이나 노력의 결과로 얻어진 다이어트 전 후 몸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혜정은 방송 출연 이전부터 다이어트를 통해 꾸준하게 몸매 관리를 해오다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을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며 역할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았다. 작품이 끝난 이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각선미 미인으로 돌아왔다.

조혜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조혜정은 "평소 촬영을 앞두고 있을 때 유산소 운동과 복싱을 통한 운동을 함께 한다. 또한 식단 조절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조건 굶거나 약을 먹어서 빼는 것이 아닌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 사진 = 조혜정 인스타그램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데 정말 좋은 운동법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복싱 또한 한 시간을 열심히 운동하면 500~600kcal 정도를 소모할 수 있어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꾸준한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매 변신에 성공한 조혜정은 현재까지도 다이어트를 계획중인 많은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고있다.

아버지 조재현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현재 활동 중단 하고 있는 조혜정은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던 터라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