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극한의 긴장감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스페셜 모바일 게임을 런칭한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소리 내면 죽는다’는 영화의 독특한 콘셉트를 쏙 빼닮은 스페셜 모바일 게임을 런칭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스페셜 모바일 게임은 조용한 집 안에서 소음 방지 페인트 자국을 밟으며 소리 없이 이동해야 살아남는 게임으로 화면에 계속해서 등장하는 페인트 자국을 탭해 이동, 다른 곳을 탭할 경우 붉은 등이 켜지고 속도가 매우 빨라지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룰로 진행되며 버티는 시간만큼 자신의 최종 생존 타임이 기록된다. 단순하지만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다시 도전하게 만드는 중독성 ‘갑’ 스페셜 모바일 게임은 오는 22일부터 파라마운트 페이스북을 통해 런칭 되며 게임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신의 생존 기록을 SNS로 공유하고, 파라마운트 페이스북 게임 참여 이벤트 글의 폼 링크로 캡쳐본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예매권과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중독성 ‘갑’ 스페셜 모바일 게임으로 먼저 만나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오는 4월 개봉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