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관객들이 열광한 액션 명장면 BEST 3 공개
‘퍼시픽 림: 업라이징’, 관객들이 열광한 액션 명장면 BEST 3 공개
  • 승인 2018.04.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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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관객들을 열광시켰던 액션 명장면 BEST 3을 공개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메가톤급 스케일감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해 화제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1. 스크래퍼 VS 노벰버 에이젝스

영화 초반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짜릿한 추격전!

첫 번째 액션 명장면은 ‘스크래퍼’와 ‘노벰버 에이젝스’의 추격전을 들 수 있을 것이다. 10년 전 ‘카이주’의 공격으로 부모님을 잃은 고아 ‘아마라’(케일리 스패니 분)는 다시 돌아올 그들에 맞서기 위해 버려진 고철들로 ‘스크래퍼’를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스크래퍼’는 산타모니카 빈민가의 질서를 지키는 수호자 ‘노벰버 에이젝스’에게 불법 예거로 발각되고, 12m의 작은 크기를 자랑하는 ‘스크래퍼’와 거대한 ‘노벰버 에이젝스’의 대비되는 사이즈감은 관객들의 웃음 코드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또한, 빠르게 도망치는 ‘스크래퍼’와 위협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는 ‘노벰버 에이젝스’가 선사하는 추격전은 영화 초반부부터 박진감 넘치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 예거 VS 예거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가장 막강한 내부의 적 등장!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두 번째 명장면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내부의 적과 초 거대 로봇 군단의 리더 ‘집시 어벤져’의 전투 장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범태평양연합방어군에서 만들어진 거대 로봇 군단의 일원이었던 ‘옵시디언 퓨리’는 이번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적으로 돌변하며 초거대 로봇 군단을 위협하는 최고의 적으로 등장한다. 88m의 거대한 크기와 주무기인 체인 소드로 막강한 전투력을 보이는 ‘옵시디언 퓨리’의 위용은 지구 종말의 위기를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긴장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옵시디언 퓨리’에 드리프트해 조종하고 있는 파일럿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힘을 합쳐 전투를 벌이는 새로운 히어로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 분)와 ‘네이트’(스콧 이스트우드 분)의 환상적인 팀워크는 이 액션 장면을 보는 또 다른 묘미가 된다.

#3. 예거 VS 메가 카이주

사상 최강의 적과 펼치는 메가톤급 전투!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마지막 액션 명장면은 ‘메가 카이주’와의 전투 장면이다. 2025년 거대 로봇 군단과의 치열한 전쟁 후, 더 이상 지구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카이주’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 예거와 예거의 전쟁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틈을 타 역습을 시작한다. 더욱 강력한 위력을 과시하는 사상 최강의 적 ‘메가 카이주’의 등장은 이제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가톤급 전투로 최고의 긴장감을 전한다. 초거대 로봇 군단의 총력전에도 끄떡하지 않고 단번에 그들을 제압하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선보이는 ‘메가 카이주’와 그를 제압하는 ‘예거’ 군단의 화려한 액션씬은 관객들에게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전 세계 관객들이 열광한 거대한 스케일이 담겨있는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UPI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