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위대한 유혹자’ 캡처 |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과 박수영이 캠퍼스를 거닐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연출 강인, 이동현 l 극본 김보연)에서는 우도환과 박수영이 함께 캠퍼스를 거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 공개 된 영상에서 권시현(우도환 분)은 은태희(박수영 분)를 학교까지 바래다줬다. 차에서 내린 은태희는 “학교에 누가 태워다주는 거 괜찮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권시현은 “얼마든지”라고 간단하게 답했다. 그런 권시현을 바라보던 은태희는 “기왕 데려다주는 거 강의실까지 가지?”라고 물었다.
권시현은 “당연하지. 니네 과 남자애들 얼굴 좀 보자”라고 대답했다. 이에 은태희는 “치, 걱정 마. 나 눈 높다? 날 뭘로 보고”라고 웃어보였다.
이후 권시현은 은태희와 나란히 캠퍼스를 거닐어 뒷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