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연애를 독일 책으로 배웠다고 밝혀…“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
다니엘 린데만, 연애를 독일 책으로 배웠다고 밝혀…“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
  • 승인 2018.04.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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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린데만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독일 책으로 연애를 배웠다고 밝힌 것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과거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기욤 패트리, 알베르토 몬디와 함께 자신이 다녔던 대학교에 들어갔다.

이날 다니엘 린데만은 과거 살았던 고시원을 보더니 “건물 1층에 마트가 있었다. 아르바이트를 하던 아가씨가 마음에 들어 데이트 신청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독일에서 연애 상담 책을 읽었는데 이것 때문에 이상한 짓을 많이 했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좋아하던 이와 데이트했을 때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여자 분이 치마를 입고 왔는데 스케이트장에 데리고 갔다. 표정이 안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거 그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온 날에는 찜질방에 데려갔다. 결국 차였다”라며 지난날을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