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극장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 막히는 사투를 그린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감독 존 크래신스키)가 관객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 내면 죽는다’는 기발한 설정 탓에 고요한 공포를 선사하며 관객들 사이에 ‘관크’ 없는 독특한 관람 분위기와 ‘팝콘 못 먹는 영화’로 통한다. 이에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는 4월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예매한 관객이 실물 티켓이나 티켓 발권 시 출력되는 팝콘 교환권을 매점에 제시하면 무료로 팝콘을 제공 받을 수 있는 ‘팝콘 사지 마세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메가박스는 4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쉿’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메가박스 현장 매표소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 티켓 구매 시 매표소 직원에게 검지를 입에 대고 “쉿”이라 말하면 2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한 공포와 압도적 몰입감으로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받고 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