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상균·타카다 켄타, JBJ 멤버들과 두터운 우정 “노태현·김동한, 기대하고 있더라” (맨발의 디바)
[영상] 김상균·타카다 켄타, JBJ 멤버들과 두터운 우정 “노태현·김동한, 기대하고 있더라” (맨발의 디바)
  • 승인 2018.08.10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 김상균·타카다 켄타, JBJ 멤버들과 두터운 우정 “노태현·김동한, 기대하고 있더라” (맨발의 디바)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김상균과 타카다 켄타가 JBJ 멤버들과 우정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에서 SBS 모비딕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JBJ 출신 김상균, 타카다 켄타, 한지선, 김홍경, 이 경우, 김용권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상균은 “JBJ 해체가 되고 멤버들과 연락을 자주 한다. (김)동한이가 솔로로 데뷔를 했는데 태국에서 팬미팅을 했는데 게스트로 초대 받았었다. 화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카다 켄타는 “동한, 노태현 형이 ‘너무 기대하고 있다. 즐겨봐야 겠다’ 말해줘서 부담감이 커진 것 같다. 기대와 관심을 주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맨발의 디바’는 음악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나아가고 있는 스무살 하루(켄타 분)와 준경(김상균 분), 그리고 못다 이룬 가수의 꿈을 품고 녹음실 에 머무르고 있는 백스무살 연지(한지선 분), 음악을 매개로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뮤직 로맨스.

한편, ‘맨발의 디바’는 오늘(10일) 오후 1시 푹(POOQ)을 통해 선공개 됐고, SBS를 통해 오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