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가로돈’, 무슨 내용?…“200만 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영화 ‘메가로돈’, 무슨 내용?…“200만 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 승인 2018.09.2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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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가로돈’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 개봉한 액션, 공포, SF, 스릴러 장르의 영화 ‘메가로돈’은 존 터틀타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여기에 제이슨 스타뎀, 레인 윌슨 등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메가로돈’의 줄거리는 국제 해저 관측 프로그램으로 일환으로 심해를 탐사 중인 해저 탐험대가 정체 모를 거대 생물에게 공격을 당하면서 시작된다.

침몰한 잠수함에서 대원들을 구조한 적이 있는 조나스(제이슨 스타뎀)에게 탐험대 구조의 임무가 맡겨지고, 그곳에서 200만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거대 상어 메가로돈을 맞닥뜨린다.

조나스는 겨우 대원들을 구조해내지만 심해에 있던 메가로돈까지 함께 연해로 올라온다. 해저탐험대의 자금을 지원하는 모리스(레인 윌슨)는 메가로돈을 생포하려 하고, 탐험대의 수인(리빙빙)은 메가로돈을 잡기 위해 바다 밑으로 내려가 스스로 미끼가 되어 메가로돈을 유인한다.

한편 ‘메가로돈’은 지난 8월 15일 개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영화 ‘메가로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