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편성표] 캐서린 제타 존스·아론 에크하트 주연 영화 ‘사랑의 레시피’,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
[스크린 편성표] 캐서린 제타 존스·아론 에크하트 주연 영화 ‘사랑의 레시피’, 인생의 가장 중요한 가치
  • 승인 2018.10.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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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레시피’가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17일 오전 10시 50분 케이블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사랑의 레시피’(감독 스콧 힉스)가 방영된다.

‘사랑의 레시피’는 2007년 8월 30일 개봉작으로 캐서린 제타 존스(케이트 역), 아론 에크하트(닉 역), 아비가일 브레스린(조 역), 패트리시아 클락슨(폴라 역) 등이 출연했다.

‘사랑의 레시피’에서 자신의 삶과 자신의 일터인 주방을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레시피로 가꿔가는 뉴욕 맨하탄 고급레스토랑의 주방장 케이트(캐서린 제타 존스 분). 그러나 삶도 요리도 즐거움을 추구하는 부주방장 닉(아론 애크하트 분)과 언니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함께 살게 된 조카 조이(아비게일 브레슬린 분)의 등장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최고의 주방장이 되는 것이 곧 인생의 성공이라 믿은 굳건한 신념과 가치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고, 이제 그녀는 레시피 없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법을 배워 간다.

   
 

한편 ‘사랑의 레시피’는 누적 관객수 37만 명을 기록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영화 ‘사랑의 레시피’ 스틸 및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