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더 포리너’ 성룡과 ‘특급 우정’ 과시한 모습 보니? “흥하길 기도합니다”
권상우, ‘더 포리너’ 성룡과 ‘특급 우정’ 과시한 모습 보니? “흥하길 기도합니다”
  • 승인 2018.11.11 0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권상우가 평소 친분이 있는 성룡의 영화 ‘더 포리너’를 응원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권상우는 ‘더 포리너’(감독 마틴 캠벨)가 상영중이던 지난 2월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호흡을 맞춘 성룡을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더 포리너’는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잃은 평범한 가장 ‘콴’(성룡)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사투를 그린 리얼 액션블록버스터.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들이 만든 화려한 볼거리부터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드라마틱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낸 성룡의 변신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당시 응원영상을 통해 권상우는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딸을 잃은 아버지의 심오한 내적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대한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더 포리너’는 지난 2월 7일 국내 개봉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더블앤조이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