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영화감독 남친과 결혼…'달달한 키스'
'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 영화감독 남친과 결혼…'달달한 키스'
  • 승인 2018.12.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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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사이드 스쿼드' 마고 로비가 영화감독 남자친구 톰 애컬리과 스몰 웨딩을 올리고 품절녀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가 호주의 바이론 베이에서 극비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고 보도했다.

톰 애컬리의 남동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로연 사진을 공개,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까운 가족과 친구한 참가한 채 극비로 진행됐다. 웨딩 들러리는 마고 로비의 여동생이 맡았다. 

마고 로비와 톰 애컬리는 지난 2014년부터 공개 교제 중이며, 2016년 초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휘한 마고 로비는 이후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대작에 출연하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뉴스인사이드 임유나 기자/사진=마고로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