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영화 끝나도 극장 나가면 안되는 이유…‘귀염뽀짝’ 쿠키영상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영화 끝나도 극장 나가면 안되는 이유…‘귀염뽀짝’ 쿠키영상
  • 승인 2019.01.0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쿠키영상 2종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이어 국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쿠키영상 2종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게임 속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놨던 절친 주먹왕 ‘랄프’와 ‘바넬로피’가 와이파이를 타고 인터넷 세상에 접속해 랜섬웨어 급 사고를 치며 기상천외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

먼저 첫 번째 쿠키영상은 티저 예고편에 깜짝 등장해 귀여운 외모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개봉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밀크 셰이크 게임 속 토끼와 고양이 캐릭터가 출연한다. 새로운 게임 속으로 들어간 사고뭉치 절친 랄프와 바넬로피가 또 어떤 사건사고를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많은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엔딩 크레디트가 모두 올라간 후 등장하는 두 번째 쿠키영상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자막과 함께 주먹왕 랄프 특유의 엉뚱한 매력이 담겨 있어 극장을 나서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전한다.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