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워:희망의 탑' 수현, 에즈라 밀러와 밀착 투샷보니? "오래된 연인같아"
'다크타워:희망의 탑' 수현, 에즈라 밀러와 밀착 투샷보니? "오래된 연인같아"
  • 승인 2019.01.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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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타워: 희망의 탑'에 출연한 배우 수현의 근황이 화제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매튜 매커너히)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이드리스 엘바)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해 12월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최근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2'에 함께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와 함께 쇼파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연인처럼 친밀한 둘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겨라 사겨라", "잘 어울려요"와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는 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 수현 등이 출연했으며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