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링딩동’ 가사 문제에 멘붕…혜리 “키 발음 안 좋아”
‘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링딩동’ 가사 문제에 멘붕…혜리 “키 발음 안 좋아”
  • 승인 2019.01.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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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샤이니 ‘링딩동’ 가사 문제에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19일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42회에는 정대세, 박성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에서 붐은 “단 한 번도 ‘놀토’에서 보지 못한 가수다. 샤이니다”며 샤이니 키가 불참한 틈을 타 문제를 출제했다. 

혜리는 “샤이니 ‘드림걸’, ‘뷰’를 좋아했다”고 밝혔고 붐은 샤이니 ‘링딩동’을 공개했다. 혜리는 “샤이니 ‘링딩동’ 가사는 잘 모른다”며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샤이니 ‘링딩동’ 가사 문제가 나온 후 패널과 게스트들은 “망했다”며 한숨을 쉬었다.

박성광은 ‘링딩동’ 가사에 ‘나는 착하지 착한’까지 밖에 쓰지 못했다. 대부분의 멤버들이 한 줄 이상 가사를 쓰지 못한 가운데 한해는 ‘이미지를 탈피’라는 새로운 가사를 제시했다. 혜리는 키의 발음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찬스 사용 여부를 두고 2라운드 음식에 갈치조림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혜리는 찬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