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크리스틴 스튜어트, 삭발에도 여전한 미모…"중성적인 매력"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 크리스틴 스튜어트, 삭발에도 여전한 미모…"중성적인 매력"
  • 승인 2019.01.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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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이 화제를 모으면서 영화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삭발한 모습으로 영화 시사회에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두상이 완전히 드러나는 삭발에 스모키 메이크업, 검정 크롭탑과 바지 차림으로 포토월에 올랐다.

특히 그의 중성적이고도 반항기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당시 '퍼스널 쇼퍼' 촬영 이후 신작 '언더워터' 출연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은 루퍼스 샌더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당시 영화진흥위원회 기준 누적관객수 636,631명을 기록했다.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개봉 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것은 물론, 그림형제의 고전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해 원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로 주목받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