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폴워커, 일루미나티에 살해 당했다? "자동차 시스템 해킹해서…"
'분노의 질주' 폴워커, 일루미나티에 살해 당했다? "자동차 시스템 해킹해서…"
  • 승인 2019.02.1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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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폴워커가 살해됐다는 주장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워커의 죽음과 관련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워커는 영화 '에이트 빌로우', '분노의 질주'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배우다

 

하지만분노의 질주' 7 개봉을 앞두고 촬영이 한창인 지난 2013 11 30, 지인이 운전하는 스포츠카에 동석한 워커의 차량이 전복되면서 현장에서 사망한 일이 발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론 램지가 경기 중에 골을 넣으면 유명인사가 죽는 현상을 '램지의 저주' 의해서 그가 사망했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램지가 골을 넣으면 3 이내에 오사마 라덴, 휘트니 휴스턴, 스티븐 잡스 등이 죽었다.

 

그러나 워커의 죽음에 대해 일각에서 다른 주장이 제기됐다. 그의 유족은 워커의 사인이 화제를 이유로 들면서 과속이 아닌 자동차의 결함으로 워커가 죽었다고 자동차 제조사로 소송을 제기했다. 제조사 측은 이를 부인했다

 

누군가 워커를 죽게 만들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폴워커의 죽음을 미리 기사들이 있었다는

 

이에 사람들은 워커가 계획된 살인에 의해 사망한 것이라며 일루미나티를 의심했다. 일루미나티는 비밀결사단체다. 세계의 정치나 경제 언론을 지배하고 있는 그림자 정부이기도 하다

 

이들에 따르면 영화 '스컬스' 주인공이었던 워커는 일루미나티의 방해세력으로 제거 당했다며 그들은 일루미나티가 자동차 시스템을 해킹해 원격 조정으로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논란 이후 그의 유작인 '분노의 질주' 7편이 개봉됐다. 명의 동생이 워커의 역할을 대신해 출연해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뉴스인사이드 임희진 기자/사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