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할리우드 인맥 자랑…‘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에즈라 밀러와 다정한 식사 데이트
수현, 할리우드 인맥 자랑…‘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에즈라 밀러와 다정한 식사 데이트
  • 승인 2019.03.0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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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현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하며 그녀의 할리우드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배우 수현은 할리우드의 보안 시스템에 관해 수현은 “엄청 긴 계약서에 자필 서명이 있고 대본이 오는데 앱으로만 볼 수 있고 다양한 패스워드가 있다. 캡처를 해도 안 된다. 공유도 안 되고 정해진 시간에만 열람이 가능하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도 의상과 배역 이름을 감추며 개봉가지 보안을 유지했다.

영화 개봉 당시 수현은 인스타그램에 “에즈라 서울 왔어요 김치”라는 글과 함께 에즈라 밀러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함께 영화를 촬영한 에즈라 밀러와의 우정을 과시하기도 햇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에즈라 밀러와 수현이 한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에즈라 밀러는 김치를 물고 장난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 수현은 저주를 받은 뱀 캐릭터 내기니 역을, 에즈라 밀러는 전편에 이어 크레덴스 베어본 역을 맡았다. 1985년생인 수현의 나이는 올해 35세이며 에즈라 밀러는 1992년 생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수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