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시크릿-씨스타,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영예
[VOD] 시크릿-씨스타,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영예
  • 승인 2010.12.10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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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씨스타 ⓒ SSTV

[SSTV l 최윤진 기자, 황예린 PD] 걸그룹 씨스타와 시크릿이 2010년 골든디스크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두그룹은 은 9일 오후 7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 25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남성그룹 비스트와 함께 삼성 옙 신인상을 나란히 거머쥐었다.

세 팀은 신인상을 수상한 뒤 “소속사 식구들과 매니져, 좋은 곡을 주신 작곡가분과 안무팀 등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팬들께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신인상 후보로는 길학미, 미쓰에이, 씨앤블루, 비스트, 서인국, 슈프림팀, 시크릿,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지나가 이름을 올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유아인, 박민영, 윤시윤, 주원, 이영아, 송창의, 남규리등이 시상자로 참석하며 윤은혜, 이연희, 민효린, 이채영 등도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씨엔블루, 씨크릿, 비스트, 아이유, 조문근, 미쓰에이, 2AM, 샤이니, 씨스타등이 출연하며 보아는 데뷔 10주년 기념 특별무대를, 슈프림팀과 FT아일랜드는 조인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음반 본상 5팀, 음원 본상 5팀, 옙 신인상, 쎄씨 인기상, MSN 아시아 인기상, 대상 등 총 21개 부문의 수상자를 가린다.

이날 MC는 탁재훈과 최송현이 맡았으며, QTV(CATV), CUmedia(Y-STAR, 코미디TV), Skylife 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된다. 특히 한류의 위상을 보여주듯 제 25회 골든디스크는 MTV·MSN 등을 통해 아시아 11개국에 방송되며 세계 최대의 음악 전문 채널 MTV에서는 일본·중국·싱가폴·말레이시아·베트남·홍콩 등지의 자사 채널로 시상식을 더빙해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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