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영상] ‘대종상’ 레드카펫 김수현-조정석-서인국 등 여심 잡는 매력!
[SS영상] ‘대종상’ 레드카펫 김수현-조정석-서인국 등 여심 잡는 매력!
  • 승인 2013.11.0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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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조성욱 기자] 배우 김수현, 조정석, 서인국, 이준, 류승룡 등 남자 스타들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신현준, 하지원이 사회를 맡은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는 김재영, 서인국, 신민철, 선우, 박두식, 박민하, 신소율, 갈소원, 오달수, 이상봉, 조정석, 클라라, 진지희, 이준, 하지원, 최정원, 황정민, 박정민, 오윤아, 문정희, 이정재, 한고은, 류승룡, 김수현, 박성웅, 신현준, 혜박, 양동근, 정준, 심이영, 조민수, 한은정, 유준상, 최진혁, 장영남, 고아성, 엄지원, 천민희, 이세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 ‘50회 대종상영화제’에는 이정재, 류승룡, 황정민, 조민수, 엄정화, 안성기, 양동근, 서인국, 최진혁, 엠블랙 이준, 한고은, 한은정, 심이영, 최정원, 클라라, 이세영, 디자이너 이상봉, 모델 혜박 등이 시상자로 참석했다. 또 아이유와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제 50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류승룡(7번방의 선물), 송강호 이정재(관상), 황정민(신세계, 전설의 주먹) 등이 올랐으며, 여우주연상으로는 갈소원(7번방의 선물), 윤여정(고령화 가족), 장영남(공정사회), 엄정화(몽타주), 문정희(숨바꼭질)가 후보로 올랐다. 또 남우조연상 후보로는 오달수(7번방의 선물), 백윤식 조정석(관상), 박성웅(신세계), 유준상(전설의 주먹)이 올랐으며, 여우조연상으로는 박민하(감기), 진지희(고령화 가족), 장영남(늑대소년), 엄지원(박수건달), 고아성(설국열차)가 올랐다. 신인남우상에는 박시후(내가 살인범이다),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박두식 박정민(전설의 주먹), 홍완표(힘내세요 병헌씨)가 올랐으며, 신인여우상 후보로는 갈소원(7번방의 선물), 신소율(나의 PS파트너), 민지현(노리개), 천민희(박수건달), 서은아(짓)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는 당초 1일 오후 7시 30분부터 KBS 2TV를 통해 1부와 2부로 나눠 생방송될 계획이었다. 하지만 2013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7차전 중계로 밤 10시부터 녹화 방송분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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