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첫 촬영, 김희철-곽설부의 남이섬 첫 만남 ‘두근두근’
우결 세계판 첫 촬영, 김희철-곽설부의 남이섬 첫 만남 ‘두근두근’
  • 승인 2014.01.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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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SSTV l 김숙현 기자] ‘우결 세계판’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 세계판) 측은 15일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대만의 인기 걸그룹 드림걸스 멤버 곽설부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우결 세계판’ 첫 촬영은 같은 날 경기도 가평군 남이섬에서 진행됐다. 김희철과 곽설부는 첫 촬영임에도 초반부터 진짜 커플같은 모습으로 추운 날씨도 녹일 듯한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우결 세계판’ 첫 촬영을 위해 촬영 바로 전날 한국에 도착한 곽설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철 씨와 첫 만남을 앞두고 많이 떨린다”고 말했지만 미리 한국어를 수첩에 적어와 연습하는 등 김희철과 원활한 소통을 위한 노력을 보였다고.

한편 김희철과 곽설부의 첫 촬영 사진 공개로 화제를 모은 ‘우결 세계판’은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주요 채널, 미국 전역에 오는 4월경 동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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