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대본앓이 ‘차도녀의 대본 사랑’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 대본앓이 ‘차도녀의 대본 사랑’
  • 승인 2014.01.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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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엑터스 페이스북

[SSTV l 김숙현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김소연의 대본앓이 현장이 포착됐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연출 장영우 | 극본 정현정)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촬영 소품을 들고 있거나 잠시 음료수를 마시면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집중한 채 ‘대본앓이’에 빠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천성은 순수하고 따뜻하지만 직장 생활 9년 동안 약육강식 세계에서 살아남느라 현실적으로 변한 여주인공 신주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촬영이 없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으며 캐릭터에 푹 빠져 있다는 후문이다. 대본에 필기와 밑줄을 그으며 열정적으로 대본을 보는 것은 물론 똑같은 대사도 여러 번 다른 톤으로 외우고 맞춰보며 최고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소연은 평소 애교스러운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 간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며 직장 생활과 로맨스의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소연과 성준, 남궁민, 왕지원, 박효주, 윤승아, 박유환 등이 열연 중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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