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싱글맘 박효주, 신생아 안고 ‘엄마 미소’ 눈길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싱글맘 박효주, 신생아 안고 ‘엄마 미소’ 눈길
  • 승인 2014.03.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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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음엔터테인먼트

[SSTV l 김숙현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박효주가 신생아를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박효주가 신생아를 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효주는 갓난아기를 능숙하게 안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거나 카메라를 향해 환한 표정으로 아이의 얼굴을 보이게 하고 있다. 아이만큼이나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엄마 미소’가 가득한 박효주는 실제 아이 엄마처럼 다정함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가 무한 애정을 드러낸 사진 속 신생아는 그가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연출 장영우 | 극본 정현정)에 등장하는 소품이다.

극 중 싱글맘을 선언하며 아이를 낳기로 결심한 알파걸 이민정 역으로 열연 중인 박효주는 지난 3일 방송된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15회에서 아이 아빠 유하준(안민석 역)과 함께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아기 인형을 키우며 예행연습에 나서는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하준은 “외국에서 예비 엄마들을 위해 제작된 인형을 주문했다”며 박효주에게 베이비돌을 건네는 등 인형을 함께 키우며 “서로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고 박효주의 곁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 아이들과 관련한 봉사활동이나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는 중인 박효주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을 통해 싱글맘에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좋은 엄마가 되고자 노력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같다고 생각한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예비 엄마의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며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싱글맘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따뜻하게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박효주는 4일 밤 9시 40분 tvN에서 방송되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종영 후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 가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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