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봉식 사망, 어느새 말끔히 정리된 월세집에 ‘안타깝네’
우봉식 사망, 어느새 말끔히 정리된 월세집에 ‘안타깝네’
  • 승인 2014.03.1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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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굿모닝 A’ 캡처

[SSTV l 온라인 뉴스팀] 배우 우봉식이 9일 오후 강남구 개포동 월세집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우봉식은 발견 당시 이미 하루 전 세상을 떠난 상태였으며, 우봉식의 지인은 고인의 집이 잠겨 있는 걸 확인하고 주인집을 통해 문을 열고 안에 들어갔다가 숨진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11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굿모닝 A’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우봉식의 월셋방을 찾았다. 그가 살다간 방은 살림살이가 다 치워져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고(故) 우봉식은 드라마 ‘대조영’ 등 다양한 작품에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했으나 이후 생활고를 겪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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